1분기 호실적에 목표가 줄상향
유증 따른 주가희석 우려 관건
한화솔루션이 올해 1분기 모든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면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하고 나섰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총 8개 증권사가 한화솔루션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한화솔루션 목표주가로 8만원을 제시했다. 한화솔루션에 대해 이 같은 수치가 나온 것은 2023년 4월 이후 3년 만이다.
전날 한화솔루션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모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흑자를 기록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태양광 밸류체인을 통합한 유일한 업체로 3분기 중 카터즈빌 공장에서 양산이 예정돼 있고 증자 완료 후 재무구조 개선과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상황" 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 우려는 극복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목표가를 상향하면서도 투자 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문가영 기자]




![적자 기업인데 목표가 줄상향, 무슨 일?…AI 전력난 최대 수혜주 떴다 [이주의 Bull기둥]](https://pimg.mk.co.kr/news/cms/202605/09/news-p.v1.20260507.b04cbded63e948499e5a2d8f1b2d47ef_R.png)



!["50만전자 간다" 파격 전망…증권가, 눈높이 올리는 이유 [종목+]](https://img.hankyung.com/photo/202605/AD.44160286.1.jpg)


!["아아 팔아 갖고는"…치킨·볶음밥까지 내놓은 커피전문점 '속사정' [트렌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4962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