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잡던 청해부대, 공중 감시 전력 붙여 호르무즈 코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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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방부가 올 연말 임무가 끝나는 청해부대의 파견을 연장하면서, 작전 범위를 호르무즈 해협과 연결된 오만만까지 넓히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중 감시 능력을 갖춘 해상초계기도 함께 보낼 전망인데, 신규 병력을 보낼 때의 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우회 파병' 형태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고, 어떤 경우에도 전쟁·전투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손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지난 2009년부터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상선의 안전을 지켜온 청해부대. 국방부는 청해부대의 파견 연장 동의안 제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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