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회장 연임…조직 정비 완료
“320만 메가시티, 시장 확대 기회”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가 지역 벤처기업의 성장 전략과 행정통합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6일 오후 광주 브리브광주바이롯데호텔에서 벤처기업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6 광주전남 디지털인사이트포럼’과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특별시 행정통합 및 AI 시대 벤처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 벤처기업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벤처기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김현수 회장의 연임 안건이 승인됐으며, 신임 임원 선임 등 조직 정비를 통해 향후 협회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이어 열린 포럼에서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정경호 교수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벤처기업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행정통합을 통해 인구 320만 명 규모의 단일 경제권이 형성될 경우 시장 확대와 공공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시티, 에너지, 통합관제 등 초기 공공사업 참여를 통한 레퍼런스 확보와, 광주의 인공지능(AI)·모빌리티 산업과 전남의 에너지·농생명 산업 간 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대구 지역 AI 기업 스피어AX의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해당 기업은 영상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산불 감시 및 행위 분석 솔루션을 소개하며 사업 확장 계획을 공유했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행정통합과 AI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벤처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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