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둔 사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독창성과 영향력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현대차∙기아는 ▲제품 ▲콘셉트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 등 부문에서 금상 1개, 본상 31개 등 총 32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 PV5는 제품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은 전 세계 1만여 개 출품작 가운데 단 75개 디자인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이다. P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한 패키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강인한 디자인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현대차∙기아는 제품 부문에서 ▲아이오닉 6 N ▲콘셉트 쓰리 ▲EV 프렁크 쿨러 백 ▲픽셀 디퓨저 ▲양산형 모베드 어반 호퍼&골프 ▲맥세이프 사원증 케이스 ▲H-가드닝 툴스 ▲더 기아 EV4·EV4 해치백 등 8개의 출품작이 본상을 받았다.
콘셉트 부문에서는 현대차 퍼니시드 라운지·현대 애드 기어가 본상에 올랐다. 더 기아 PV5 위켄더, 콘셉트 EV2 역시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란히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소재로 한 단편 영화 ▲밤낚시가 필름 및 캠페인 분야에서 동시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통합 소프트웨어 브랜드 플레오스 ▲현대 헤리티지: 누적 생산 1억대 ▲나무 특파원 ▲픽셀스케이프 HMGICS CX 스마트팜 ▲나오 북 등이 본상을 받았다.기아도 ▲AI 어시스턴트 디자인과 2025 서울 모빌리티쇼 전시 및 영상인 ▲PV5 스토리 ▲PV5 어드벤처 필름 등이 본상을 거머줬다.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UX 스튜디오 비전 콘텐츠 ▲인도 신사옥 ▲레스토랑 나오가 본상을 차지했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경험 부문에서 ▲UX 스튜디오 서울 ▲CX 스마트 팜 ▲기아 PV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네시스 마그마 사용자 인터페이스 ▲티 익스피리언스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부터 브랜드 경험 전반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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