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합산 17만4860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전년 대비 3.4% 늘어난 9만4358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8만502대로 1.9% 증가했다. 제네시스는 6890대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친환경차 판매는 5만2693대로 전년 대비 62.3% 급증했다. 월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 친환경차 비중은 전체 판매의 30.1%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HEV)는 4만3392대(현대차 1만7215대, 기아 2만6177대)로 74.7% 증가해 역시 월별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전기차(EV)는 9301대로 22.4% 늘었다. 현대차가 6479대(+6.1%), 기아가 2822대(+89.5%)를 각각 판매했다.
현대차(제네시스 제외)는 8만7468대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아이오닉9가 1145대(+279%), 아이오닉5가 5002대(+28.3%)를 기록하며 전기차 판매가 성장을 이끌었다. 쏘나타(8456대, +39%)와 팰리세이드(1만3089대, +16.8%)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차종별 상위 3개 모델은 투싼(2만581대, +3.4%), 엘란트라(1만6819대, +6.8%), 팰리세이드(1만3089대, +16.8%) 순이었다.
기아는 하이브리드 역대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2만6177대(+138.6%), 전기차 2822대(+89.5%)가 실적을 견인했다. EV9은 1647대로 전년 대비 4351% 급증했다. 스포티지(1만8405대, +7.9%), 텔루라이드(1만3665대, +18.2%)가 SUV 판매를 이끌었다. K4는 1만2592대로 9.2% 감소했다.
제네시스는 GV70(3197대, +2.1%), G70(943대, +22%), G90(151대, +26.9%)이 브랜드 실적을 주도했다.
한편 5월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가 22만3800대(-0.6%)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이 17만4860대(+2.7%)로 2위에 올랐다. 혼다 14만8903대(+9.9%), 스바루 5만7748대(+10.4%), 마쓰다 3만9066대(+35%)가 뒤를 이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6 days ago
5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