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 주가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의 작동 영상 공개에 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18% 상승한 5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117조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시총 순위 4위로 올라섰다. 현대오토에버(6.24%), 현대글로비스(5.68%), 현대모비스(4.97%), 기아(2.91%) 등 그룹주도 동반 강세다.
현대차를 구성 종목으로 둔 휴머노이드 상장지수펀드(ETF)도 소폭 상승 중이다.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 TOP2+'는 2.81%, 'HANARO K휴머노이드 테마 TOP10'은 2.56%씩 오르고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의 작동 영상을 처음 공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당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제자리에서 물구나무 자세를 취한 뒤 두 손으로 전신을 지지한 채 몸을 수평에 가깝게 유지했다. 몸을 'L'자 모양으로 만드는 고난도 기계체조 동작도 선보였고 이후 몸을 위로 뒤집어 정자세로 일어섰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상업화,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도입, 웨이모 자율주행차 파운드리 사업 전개에 따른 다각도에서의 월드 모델 상업화에 따른 밸류에이션의 구조적 상승을 예상한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4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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