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네이버, 세계 여자테니스 ‘톱6’ 인천에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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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카드·캐피털 현대카드·네이버, 세계 여자테니스 ‘톱6’ 인천에 모은다 오랜 파트너십 기반으로 스포츠마케팅 협력까지 오사카 등 유명선수 6인 초청연말 인스파이어서 토너먼트 현대카드가 네이버와 손잡고 세계 여자 테니스 정상급 선수 6명을 국내로 불러 모으는 초청 대회를 연다. 두 회사가 2021년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협업으로 시작한 파트너십을 데이터 사이언스에 이어 문화·스포츠 마케팅으로 넓히는 첫 사례다.현대카드는 네이버와 함께 오는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2: 네이버 X 현대카드 THE SIX’(더 식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선수 6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현대카드와 20년간 스포츠 마케팅을 함께해 온 세마스포츠마케팅이 대회 기획에 참여했다.출전 선수는 아리나 사발렌카, 엘레나 리바키나, 이가 시비옹테크, 나오미 오사카, 미라 안드레예바, 자스민 파올리니 등 6명이다. 사발렌카는 99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그랜드슬램 챔피언이고, 리바키나는 올해 US오픈 우승으로 세계 1위에 등극했다. 시비옹테크는 그랜드슬램 여자 단식을 6차례 제패했다. 오사카는 그랜드슬램 4회 우승자이자 아시아 남녀 통틀어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른 선수다. 안드레예바는 21세기 최연소 롤랑가로스 여자 단식 챔피언, 파올리니는 파리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다.총상금 110만달러가 걸린 대회는 녹아웃 토너먼트 5경기로 치러진다. 12월 25일 상위 시드인 세계 1·2위를 제외한 4명이 준준결승 2경기를 벌이고, 같은달 26일 준준결승 승자 2명이 상위 시드 선수와 준결승을 치른다. 이후 27일 결승에서 초대 챔피언이 가려진다.티켓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과 현대카드 회원만 살 수 있다. ‘네이버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티켓 가격의 10%를 할인해 준다. 예매는 10월 27일 네이버에서 시작한다.현대카드가 스포츠 대회를 회원 전용 혜택으로 내건 것은 네이버와의 PLCC 파트너십을 카드 발급을 넘어 회원 경험 영역까지 끌고 가겠다는 계산에서다. 두 회사는 2021년 네이버 쇼핑 특화 PLCC인 네이버 현대카드를 출시한 이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협업을 이어 왔다. 네이버 현대카드는 출시 이후 누적 발급 120만장을 넘었다.지난 8월에는 적립 혜택을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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