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 10명 중 9명 "교내 극우화된 혐오 표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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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의 '스타벅스 응원 구호'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 현직 교사 10명 가운데 9명은 학교 내 극우화된 혐오 표현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아울러 교사 10명 중 8명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극우화된 혐오 표현을 하는 학생을 자주 목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오늘(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교사 177명을 상대로 전교조가 지난해 12월 24일∼올해 1월 6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학교 및 교실 내 극우화된 혐오 표현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89.8%에 달했습니다. '매우 심각하다' 61%,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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