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협상 중 '초강경파' 전진배치…이란 내부 권력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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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 이스라엘과 전쟁 속에 초강경파 인사를 신임 국가안보 수장에 임명했습니다.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놓고 무력 충돌과 대화 국면이 반복되는 와중에 이란 내부에서는 강경파의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리는 모습입니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대변인은 현지 시각 9일 소셜미디어에서 모흐센 레자이(72) 최고지도자 군사고문이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SNSC)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레자이 신임 사무총장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서 역대 최장수 총사령관을 지낸 초강경파 인사입니다.그는 지난 1981년부터 1997년까지 16년간 총사령관으로 재임하며 이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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