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남편 21살에 정관수술…포경수술은 서비스” (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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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홍영기가 남편 이세용의 정관수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홍영기, 1세대 원조 인플루언서 원조 얼짱 싸이월드 여포 옛말은 훈녀지만 지금은 느좋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홍영기는 “남편에게 잡혀 사는 편이냐”라는 질문에 “내가 잡고 산다. 엄청 착하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래서 남편에게 이런 요구를 해서 결국 이런 일이 일어났다”라며 “남편이 이제 30살인데 정관수술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영기는 “남편이 21살 때, 둘째를 낳고 나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탁재훈이 “더 이상 아이를 갖지 말자는 의미였냐”, “남편도 바로 수긍했냐”고 묻자 “네, 바로 했다”고 답했다.

홍영기는 “첫째를 낳고 바로 하라고 했는데 남편이 ‘절대 둘째 생길 일 없다’고 했다. 자기가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그런데 둘째가 생겼다. 그러니까 이제는 찍소리도 못 하고 바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탁재훈은 “의사 선생님이 어린 나이에 정관수술을 하는 게 안쓰러워 할인도 해줬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홍영기는 “포경수술을 서비스로 해줬다고 했나, 그렇게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신규진은 “포경도 안 한 애를”이라며 연신 탄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영기는 2012년, 21세의 나이로 당시 만 18세였던 ‘얼짱시대’ 출신 이세용과 혼전임신 사실을 알렸고, 2013년 결혼과 함께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둘째 아들을 얻으며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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