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제로 나눠 운영, 인원 850명 제한
17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동탄 패밀리풀은 면적 1만9000㎡ 규모로,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첫해에만 약 1만3000명이 찾으며 화성의 대표 여름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설은 수심 0.87m의 아쿠아풀(2990㎡)을 비롯해 △유아 전용풀(254㎡) △플로팅 리버풀(765㎡) △수온 34도를 유지하는 힐링 온수풀(116㎡) △음악분수 시설 ‘포레스트블루’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유수풀과 워터슬라이드도 새롭게 도입했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 주말에만 개장하며, 7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운영한다. 이용객 분산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2시∼6시로 나눠 2부제로 운영하며, 회차별 입장 인원은 최대 85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만 19세 이상) 5000원, 청소년(만 13∼18세) 4000원, 어린이·유아(만 3∼12세) 3000원이며 만 2세 이하 영아는 무료다. 입장권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빈틈없이 했다”며 “한층 다양해진 물놀이 콘텐츠를 통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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