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코리아, '씨드 컬렉션'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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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 컬렉션씨드 컬렉션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씨드 컬렉션(Seed Collection)'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씨드 컬렉션'은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는 학생 작업을 후지필름 코리아가 직접 구매 및 소장하고 전시 기회까지 제공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1차 포트폴리오로 선정된 대상자는 김승역(중부대학교), 김윤진(서울예술대학교), 김하린(한국예술종합학교), 김현석(광주대학교), 박민규(계명대학교), 박수연(중앙대학교), 방성민(계원예술대학교), 배준형(신구대학교), 윤나희(재능대학교), 윤상민(배재대학교), 이지현(홍익대학교), 정준모(상명대학교), 최범준(경성대학교), 홍도은(경일대학교), 홍예인(순천대학교) 학생이다.

최우수상에는 보편적인 신체 경험을 개인과 타자의 관계로 확장해 유기적인 시각 언어로 풀어낸 김윤진(서울예술대학교) 학생이, 우수상에는 공간과 기억의 서사를 담담하게 성찰한 홍도은(경일대학교) 학생과 공동체 부재와 고립을 직시한 방성민(계원예술대학교) 학생이 선정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포함해 총 15명 대표작들은 다양한 전시 및 발표 프로그램으로도 이어진다.

이달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성동 실험실에서 '제2회 씨드 컬렉션' 기획전을 통해 대중에게 작품을 처음 선보인다.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주향교에서 전주국제사진제 '스페이스 후지필름' 기획전을 통해 소개한다. 25일에는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발표회인 '자유발언'이 진행된다.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가는 2027년 전주국제사진제 개인전 초대 작가로 활약하는 기회도 얻게 될 전망이다. 6월 20일부터 28일까지는 노들섬 갤러리 2관에서 펼쳐지는 '후지필름 포토페스타'를 통해서도 전시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사진 컬렉션 문화 확산과 함께 우수한 작가를 배출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창작 생태계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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