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홍해 봉쇄" 선언…흑해는 러-우크라 격전으로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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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이 '홍해 봉쇄'를 선언하며 원유 수송로에 적색등이 하나 더 켜졌습니다. 흑해마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으로 통항이 마비되면서, 밀값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까지 경제 타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재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홍해를 지나려는 선박을 향해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위협 섞인 무전을 보냅니다.▶ 인터뷰 : 후티 반군 해상 무전- "모든 사우디 선박이 홍해와 아덴만을 항행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다. 준수하지 않을 시, 해당 선박들은 우리의 표적이 될 것이다. 이상." 홍해의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상당 부분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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