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나, 메디케어 사업 수익성 회복 전망…투자의견 상향-캔터 피츠제럴드

3 hours ago 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캔터 피츠제럴드는 7일(현지 시간) 미국 건강보험사 휴마나(HUM)의 메디케어 사업 수익성 회복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를 300달러에서 460달러까지 상향했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휴마나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사업 수익성과 메디케어 스타 등급(STARS)이 회복될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최근 대형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사와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이들과의 논의를 통해 보험사들이 정부에 제출하는 보험료와 혜택 등 입찰 전략과 스타 등급 산정 기준을 점검했다.

스타 등급은 미국 정부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상품의 품질과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로, 등급에 따라 보험사가 받을 수 있는 정부 보너스 지급액 등이 달라진다. 따라서 스타 등급이 개선되면 휴마나의 수익성 회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이 같은 업계 조사와 분석을 토대로 휴마나가 향후 스타 등급을 회복하는 동시에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사업의 마진을 개선할 여력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현재 휴마나의 주가 수준이 향후 2년간 예상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마진 개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가 400달러를 기준으로 휴마나는 회사가 제시한 2028년 실적 프레임워크 중간값인 40.45달러의 약 9.9배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3년과 5년, 10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인 약 18배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휴마나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3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보합권을 유지하며 404.27달러를 기록 중이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