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보험 10년 전 판 해외법인 삼성생명 다시 품는다 업데이트 : 2026.07.24 19:24 닫기 삼성생명이 10여 년 전 자회사인 삼성자산운용에 넘겼던 미국 뉴욕·영국 런던법인을 다시 품는다. 저출생·고령화로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 직접 투자 거점을 확보해 해외 기업 지분·대체투자를 확대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4일 삼성생명은 삼성자산운용이 보유한 뉴욕법인과 런던법인을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두 법인은 약 10년 만에 삼성생명 소속으로 돌아오게 된다. 삼성생명은 2014~2015년 뉴욕·런던법인 지분 전량을 삼성자산운용에 매각하고, 주식·채권 자산을 이관한 바 있다. 당시 삼성생명은 "글로벌 자산운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10년 전과 정반대 방향의 조직 재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당시엔 삼성자산운용의 글로벌 운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해외 거점을 넘겼다면, 이제는 삼성생명이 해외 투자의 주도권을 직접 확보해 침체된 국내 보험시장의 돌파구로 삼겠다는 의미다. 특히 뉴욕·런던법인은 해외 유가증권을 운용하는 기능뿐 아니라 현지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지분 인수나 부동산·인프라스트럭처·사모대출 등 대체투자는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투자 대상 발굴과 실사, 투자 이후 관리가 중요하다. 그동안 삼성생명은 해외 운용사 등에 대한 지분투자를 잇달아 확대해왔다. 영국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세빌스인베스트먼트 지분 25%와 프랑스 인프라 전문 운용사 메리디암 지분 20%를 인수한 게 대표적이다. 최근엔 유럽 사모펀드인 헤이핀 지분도 확보했다. [차창희 기자] 국내 생명보험업을 영위하며 대규모 자산 운용 역량을 갖춘 종합 금융사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이 보유하던 뉴욕·런던법인 지분을 매입해 해외 직접 투자 거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거점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체투자와 해외 기업 지분 투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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