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년 영국 헤리티지… 슈트와 만난 위스키-문화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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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PICK] 닥스, 런던 슈트 매출 20% 증가 체크패턴 강화-매장도 ‘영국 감성’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LF 닥스 ‘런던 슈트’ 론칭을 기념해 열린 ‘브리티시 슈트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글렌피딕의 위스키를 즐기며 슈트 문화에 관한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LF 제공 옷을 고를 때 디자인이나 소재만큼 그 브랜드가 가진 분위기와 이야기를 중요하게 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브랜드들도 제품만 보여주기보다 그 안에 담긴 문화와 취향,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전달하려고 하는데요. 이번 주 이주의 픽은 133년 영국 헤리티지를 앞세워 ‘브리티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넓히고 있는 LF 브랜드 닥스를 소개합니다. 닥스는 이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영국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함께 ‘브리티시 슈트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런던 슈트’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인데요. 참석자들은 닥스의 슈트를 입고 위스키와 슈트 문화에 관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습니다. 단순히 새 슈트를 소개하는 대신에 영국식 슈트와 위스키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도록 한 것입니다. 닥스는 이런 경험을 고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9월에는 글렌피딕과 협업해 전 세계 155병만 한정 생산된 싱글몰트 위스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11월에는 서울 신라호텔과 부산 아난티 호텔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미술·문화 강연과 스타일링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영국과 연관 있는 인물들을 앰배서더로 선정해 이들의 일상을 패션과 함께 보여주는 ‘데이 투 나이트(Day to Night)’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닥스는 제품에서도 브랜드의 영국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표 체크 패턴과 영국식 슈트 디자인 등 130여 년간 쌓아온 브랜드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오리지널’ 라인을 확대하고, 26 FW 컬렉션은 런던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주제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인 ‘런던 슈트’도 영국 정통 슈트의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어깨를 강조하고 허리선을 잡아 전체적으로 X자 형태를 만드는 ‘런던 핏’이 특징인데요. 최근 체형을 감추기보다 어깨와 허리의 비율을 살려 입는 슈트를 선호하는 남성이 늘어난 점을 반영한 겁니다. 올해 1∼7월 닥스 남성의 런던 슈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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