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보험료 안낼수 있다고?”…이 나이까지만 건강하게 살라는데 [알쓸금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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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고객을 위해 보험료 부담 없이 보장 기간을 연장해주는 ‘(무)건강100 내가고른 통합보험’을 출시했다.

가입자가 85세까지 4대 질병 발생 없이 건강을 유지하면 100세까지 만기 연장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특약도 추가되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고 있다.

더불어 과거 치료 이력에 따라 가입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간편심사형 보험 상품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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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건강보험
85세까지 큰 질병 없으면
추가요금 없이 연장 혜택

무병장수한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보험을 주제로 AI가 생성한 이미지 [챗GPT]

무병장수한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보험을 주제로 AI가 생성한 이미지 [챗GPT]

DB생명이 건강하게 오래 산 고객에게 연장 혜택을 주는 보험을 출시했다.

DB생명은 건강관리를 잘한 고객에게 추가적인 보험료 부담 없이 보장 기간을 연장해주는 ‘(무)건강100 내가고른 통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상품은 가입자가 85세까지 4대 질병에 해당하는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1~2등급의 장기요양등급 발생 없이 건강하게 살 경우 만기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료 부담 없이 연장할 수 있는 만기는 100세까지다.

초고령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특약도 다양하게 탑재했다. 고객 필요에 따라 간병인 사용입원특약을 통해 보장 일수를 180일 또는 365일 중 선택해 보장 기간의 공백을 줄일 수 있다. 1~3등급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생활비를 매월 종신까지 지원하는 특약도 있다.

간편심사형 ‘(무)간편한(355) 내가고른 통합보험’ 상품도 함께 선보이며 과거 치료 이력에 따라 보험 가입이 어려운 병력자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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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금잡(알아두면 쓸모있는 금융 잡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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