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탈환 노리는 삼성, '천적' LG 톨허스트 상대 라인업 공개! 류지혁 2번 전진 배치→후라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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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류지혁이 4회초 무사 1사 3루에서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삼성 우완투수 후라도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고 있다. 2026.09.04. /사진=강영조 cameratalks@1위 탈환을 정조준하는 삼성 라이온즈가 '천적' 톨허스트 격파를 위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삼성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현재 삼성은 1위 KT 위즈에 승차 없이 승률 단 1리 차이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어 남은 경기 승리가 간절하다. 반면 맞상대인 3위 LG 역시 4연패 늪에 빠진 가운데 4위 KIA 타이거즈에 0.5경기 차로 턱밑까지 쫓기고 있어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총력전이 예상된다.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류지혁(2루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김성윤(우익수)-이재현(유격수)-김영웅(3루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가동한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후라도다.전날(11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과 비교해 타순에 적잖은 변화가 눈에 띈다. 가장 큰 변화는 류지혁의 2번 전진 배치다. 전날 7번에 위치했던 류지혁이 테이블세터로 올라서 김지찬과 함께 밥상을 차린다. 우익수 자리에는 박승규 대신 김성윤이 7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중심 타선은 구자욱-최형우-디아즈가 든든히 지키는 가운데, 전날 8번이던 안방마님 강민호가 6번으로 두 계단 전진했다. 전날 6번에 배치됐던 김영웅은 9번으로 이동해 하위 타선에서 복병 역할을 맡는다.삼성 타선이 넘어야 할 상대는 LG 선발 톨허스트다. 톨허스트는 이번 시즌 24경기 11승 9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이지만, 유독 삼성전에서는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1.24로 '극강의 천적' 면모를 뽐냈다. 지난 5일 잠실 맞대결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타순 재편을 단행한 삼성이 톨허스트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이날 경기의 최대 관건으로 보인다.마운드는 'LG 킬러' 후라도가 지킨다. 올 시즌 18경기 6승 1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 중인 후라도는 어깨 부상 복귀전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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