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하는 청주…HL디앤아이한라, ‘신분평 에피트’ 소형 29% 비중으로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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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HL 디앤아이한라 제공. HL디앤아이한라가 이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지구에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분양한다. 전체 992세대 가운데 전용면적 59㎡는 285세대로 전체 물량의 28.7%를 차지한다. 청주 지역에서 1인 세대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최근 4년간 신규 분양 아파트의 소형 주택형 공급 비중은 16%에 그쳐, 이번 단지는 상대적으로 소형 주택형의 비중을 높여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청주에서 분양한 26개 단지의 전체 공급 물량 중 전용 59㎡ 이하 주택형은 3906세대로 16.0%를 차지했다. 전용 60~85㎡는 1만5142세대(61.9%), 전용 85㎡ 초과는 5413세대(22.1%)로 집계됐다. 전용 59㎡ 이하 주택형을 공급한 단지도 전체 26곳 중 5곳에 그쳤다.청주시의 1인 세대는 증가하는 추세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전체 인구는 89만85명으로, 2024년 10월 88만명을 넘어선 이후 1년 10개월 만에 89만명을 돌파했다.특히 1인 세대는 18만2010세대로 2024년 8월(17만2845세대)보다 9165세대(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세대수 증가율인 4.3%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전체 세대에서 1인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40%를 웃돌았다.일부 소형 주택형에서는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타나기도 했다. 2023~2026년 청주에서 분양한 단지 중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센트럴파크’ 전용 59㎡는 22.1대 1, ‘동남하늘채에디크’는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형 주택형은 1인 세대뿐 아니라 신혼부부와 맞벌이 부부 등도 주요 수요층으로 꼽힌다.이달 분양하는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는 부동산 개발회사 HM그룹이 시행하고 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한다.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9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59㎡A 256세대 △59㎡B 29세대 △75㎡A 49세대 △75㎡B 51세대 △84㎡A 345세대 △84㎡B 174세대 △112㎡ 88세대 등이다. 전용 59㎡가 전체의 28.7%로, 최근 4년간 청주 신규 분양 아파트의 소형 주택형 공급 비중인 16.0%보다 12.7%포인트 높다.단지 인근에는 장성초등학교(가칭)가 2029년 개교할 예정이다. 종로엠스쿨 입점과 청주 하나병원과의 업무협약(MOU)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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