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이기더니 MLB 시구…다리 부러지고도 동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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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중미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이끄는 투헬 감독이 때아니게 야구장에 나타났습니다. 메이저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서 1차전 승리의 여운을 즐긴건데, 캐나다의 월드컵 사상 첫 승리를 이끈 마치 감독은 슬픔의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월드컵 소식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잉글랜드의 캡틴 해리 케인이 환한 미소로 지켜보는 가운데 토마스 투헬 감독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크로아티아와의 1차전 승리의 여운을 즐기던 중에 베이스캠프가 있는 캔자스시티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겁니다. 맷 콰트 캔자스시티의 감독이 직접 포수로 나서며 축구 감독이 던지고 야구 감독이 받는 이색 장면도 연출했습니다.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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