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내 착공 가능한 물량만 우선 발표"… 국유지·軍용지 대상될듯

5 days ago 24

부동산 > 정책·산업 李정부 세제개편안 "2~3년내 착공 가능한 물량만 우선 발표"… 국유지·軍용지 대상될듯 정부, 주택공급 속도전공급물량 5만가구 밑돌수도 정부가 이르면 이달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향후 2~3년 내 착공이 가능한 물량을 집중적으로 추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정부는 시장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물량을 선별해 공급 물량을 산출한다는 방침이라 당초 예상됐던 5만가구 규모보다 보수적인 물량이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와 통화하면서 "공급 물량을 산출할 때 시기가 늦거나 애매한 것은 모두 제외하고 (이른 시일 내) 착공이 가능한 물량을 정확히 산출해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지방정부와 협의를 다 마쳐 확실한 물량만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될 수도권 공급 물량은 2027~2029년 착공에 들어가는 물량을 추려 발표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발표 규모가 5만가구를 밑돌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2029년 착공 목표도 늦다며 이를 더 앞당기라고 했다"며 "4~5년 뒤 착공 물량은 시장이 체감하기 힘들다고 보고 2~3년 내 착공 물량을 추려 발표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태릉 골프장 등은 당초 계획인 2030년보다 1년 앞당겨 2029년 착공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보고하자, 이 대통령은 "2029년도 늦다"며 더 앞당기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2차 부동산 대책회의에서도 이 같은 기준에 따른 공급 계획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공급 총량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물량은 계속해서 확보해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 내 유휴 군 용지나 국공립 용지가 주요 택지로 거론된다.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 용지, 강남구 세곡·자곡동 일대 및 수서차량기지 용지, 강서구 김포공항 주변, 용산 어린이정원 용지,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용지,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용지, 광진구청 옛 청사 용지 등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수현 기자 / 성승훈 기자] 정부가 2~3년 내 착공 가능한 물량을 우선 발표하는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을 검토하면서 현대건설의 수도권주택공급 기대감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주택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