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GMA 조직위원회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K팝 스타들이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KGMA) 무대에 대거 합류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14일, 오는 11월 7일과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4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넥스지, 미야오, 싸이커스, 아이딧,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등 총 8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라인업의 핵심은 단연 ‘무대 경쟁력’이다. 넥스지는 자체 최고 초동 기록 달성과 첫 음악방송 1위에 이어 아시아 투어를 앞둔 기세로 무대를 채운다. 미야오는 중독성 높은 음악과 강렬한 안무로 독자적인 아우라를 선보이며, 싸이커스는 확장된 음악 세계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성장세를 입증할 예정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관능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색깔을 펼쳐 보인다. 미국 빌보드 200에서 4위를 기록한 피원하모니와 음악적 변화를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온 피프티피프티 역시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행보를 앞둔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월 6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킥플립은 컴백 직후 KGMA 무대에 오르며, 데뷔 1주년을 앞둔 아이딧은 2년 연속 출연을 확정해 뜻깊은 자리를 만든다.
이번 4차 라인업 확정으로 ‘2026 KGMA’는 한 해의 결실을 확인하는 시상식을 넘어, 각 팀의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맞붙는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편곡과 연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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