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제4차 유엔 해양총회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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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2028년 제4차 유엔 해양총회 부산서 개최 제주와 경쟁 뒤 부산 선정“해양 기반 집적 우수 평가”田 “부산 발전 이어지게” 부산시청사 전경. [부산시] 부산이 2028년 유엔 해양총회 개최도시로 선정됐다.11일 해양수산부와 부산시에 따르면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 선정위원회’는 전날 서울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유치를 신청한 부산시와 제주도를 두고 심사한 끝에 부산을 개최도시로 결정했다.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유엔 총회에서 2028년 유엔 해양총회 개최국가로 결정됐다. 유엔 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14번(해양환경·해양자원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용)’의 이행을 위해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해양분야 최대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다.이번 회의에서는 전 세계 193개 유엔 회원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약 2만명이 참석해 해양분야 현안을 논의한다.개최도시는 향후 개최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 준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올해 말 유엔총회에서 채택될 예정인 ‘이행방식 결의안(Modalities Resolution)’에 반영될 예정이다.최동주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부산시는 국내 대표 해양도시로서 해양산업·연구·교육 등 해양 관련 기반이 집적돼 있다”며 “유엔 해양총회의 취지와 높은 연계성을 보유하고 있는 부분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개최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선정위원회는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제주도에서도 총회와 연계한 사전·특별행사 등의 일부를 2027년과 2028년에 개최할 수 있도록 건의할 것을 의결하기도 했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 부산시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의 해양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국제협력을 선도하는 성공적인 총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전재수 부산시장은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로 부산이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의 대표 해양도시로서 부산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제사회의 연대와 실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성공적인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세계의 해양도시와 국제기구, 기업과 연구 기관이 부산에서 만나 해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 그 성과가 국제협력 확대와 부산의 해양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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