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이재명, 5·18 앞두고 광주행…"남 뒤 캘 시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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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사흘째 '집토끼' 호남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호남을 단순히 텃밭으로 여기지 않겠다며 낮은 자세를 강조했는데요. 보수 인사의 지원사격도 이어졌습니다. 장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호남에서 사흘째 머물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전 정권과의 차별화를 강조하며 집권 시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그깟 5년에 불과한데 그 짧은 시간에 남의 뒤 파가면서 너 옛날에 나 괴롭혔지 나도 똑같이 괴롭혀줄래 이럴 시간이 어딨습니까." 또 호남을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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