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이재명·김문수 '방탄' 공방…오늘 대선 D-12 집중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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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해 1월 피습당한 목 부위를 짚으며, 자신을 향한 '방탄 유세' 비판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죄 지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방탄조끼가 아닌 감옥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대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이재명 후보는 제주를,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수도권 공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오늘 굿모닝 MBN 첫 소식은 강재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제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계양구 등 인천을 찾아 텃밭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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