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정호용 위촉 취소·장예찬 복당…친한계 "선거 망치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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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논의하는 가운데, 오히려 윤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복당해 김문수 후보 선거 캠프에 합류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또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을 주도한 혐의로 유죄를 받은 정호용 전 국방장관의 영입도 취소되는 등 혼란이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김도형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복당을 결정했습니다. '원팀'을 이뤄야 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우리 당은 용광로와 같이 어떤 분이라도 다 포용해서 훌륭한 일과 인재를 양성해 내는 용광로가 되겠습니다." 친박계 최 전 부총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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