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무려 7년 5개월만 희소식..'퍼포먼스 장인'이 온다

보이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내추럴한 무드가 돋보이는 솔로 컴백작 'Simple dance'(심플 댄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에 장우영의 새 디지털 싱글 콘셉트 포토를 첫 선보인 데 이어 14일 0시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티저에서 장우영은 벽에 기댄 채 고개를 숙이거나 어딘가를 응시하는 등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빛과 어둠의 선명한 대비 속 우수에 찬 눈빛과 절제된 제스처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장우영의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는 2018년 1월 발매한 솔로 미니 2집 '헤어질 때' 이후 약 7년 5개월 만의 신작이다. '타고난 춤꾼'이자 '퍼포먼스 장인'으로 잘 알려진 장우영이 선사할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퍼포먼스는 물론 작사, 작곡, 예능감까지 두루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 장우영이 반가운 새 작품을 통해 가요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다.

장우영의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는 23일 오후 6시 정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