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이요? 그래도 서울이잖아요”…고분양가에도 청약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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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이요? 그래도 서울이잖아요”…고분양가에도 청약 열기 ‘후끈’

입력 : 2026.06.30 23:03

노량진 드파인 16.5대1
장위 마크원 1순위 9대1

드파인 아르티아 조감도.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아르티아 조감도. [SK에코플랜트]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 재개발로 공급되는 ‘드파인 아르티아’가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열기가 이어진 모습이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드파인 아르티아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87가구 모집에 1437명 신청으로 16.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10가구를 뽑는 59A형에 501명이 몰려 경쟁률이 50.10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59B형이 10가구 모집에 367명 신청으로 36.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은 86가구 모집에 1096명 신청으로 경쟁률이 12.74대 1을 나타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이며, 분양가격은 최고가 기준 22억4000만∼30억6000만원이다. 전용 84㎡ 가격대는 26억3000만∼27억6000만원이다.

성북구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단지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이날 1순위 청약에서 510가구 모집에 4873명이 신청해 경쟁률 9.55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6가구 모집에 487명이 신청한 46형의 경쟁률이 81.17대 1로 가장 높았다. 5가구 모집에 392명이 신청한 51C형이 경쟁률 78.40대 1로 뒤를 이었다.

전날 522가구를 모집한 특별공급에는 5242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두 자릿수인 10.04대 1이었다.

역시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지역으로 분양가격은 주택형별 최고가 기준으로 7억3220만∼21억7140만원이다. 전용 84㎡대 공급가격은 17억원대 초중반 수준으로 책정됐다.

두 단지 모두 당첨자 발표는 내달 8일, 계약은 같은 달 20∼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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