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폭염에 술 판매 금지…물놀이에 얼음 간식까지 동물들도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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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례적인 5월 폭염으로 7명이 사망한 유럽에 또다시 불볕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대규모 인명피해를 막으려고 프랑스에선 거리 축제에서 술 소비를 금지했고, 스페인에선 월드컵 야외 응원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윤길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 관광지입니다.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부채질을 하고 물 안개가 나오는 강풍기 바로 앞에도 서보지만 찌는듯한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이탈리아 로마 관광객- "진짜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네요. 너무 더워, 더위가 피부에 쩍쩍 달라붙는 것 같아요. 살기 위해 필요한 건? (물이요)." 숨이 막히는 더위가 이어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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