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억 성공 거둔 장성로컬푸드, 광주 상무에 2호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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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점 3년 만에 누적 매출 490억 장성 먹거리 인지도 상승 기대 장성군은 26일 서구 쌍촌동에서 장성로컬푸드 2호점인 ‘상무직매장 개장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로컬푸드를 비롯해 가공품, 축산물, 반찬 등을 판매한다. 장성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광주 첨단지구에서 거둔 로컬푸드 직매장 성공 신화를 상무권으로 확대한다.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 체계를 앞세워 ‘로컬푸드 1번지 장성’의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구상이다. 장성군은 26일 서구 쌍촌동에서 ‘장성로컬푸드 상무직매장’ 개장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2022년 6월 문을 연 북구 첨단직매장에 이은 장성로컬푸드 2호점이다. 장성군이 광주 도심에 두 번째 직매장을 낸 데는 첨단직매장의 성공이 밑바탕이 됐다. 첨단직매장은 개장 2년 만인 2024년 6월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 당시 2년 동안 방문객만 55만 명에 달했다. 이어 개장 1000일 만인 지난해 3월에는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3000만 원가량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현재 누적 매출은 490억 원에 이른다. 판매 기반도 탄탄하다. 2025년 말 기준 1785개 농가와 출하 약정을 맺었으며 취급하는 농특산물도 4319개 품목에 달한다. 농가들이 생산한 다품종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정기적인 잔류농약 검사와 판매 기한 관리 등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쌓은 것이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특히 첨단직매장은 장성 농산물을 광주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단순한 매장을 넘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장성 먹거리의 인지도를 높이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장성산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가 레스토랑 ‘장성한상’도 개점 100일 만에 매출 2억 원을 기록하는 등 로컬푸드를 음식과 체험으로 확장하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상무직매장은 서구 쌍촌동 상무대로 956번길 6 영산강빌딩 1층에 683m2 규모로 조성됐다. 로컬푸드를 비롯해 가공품, 축산물, 반찬 등을 판매한다. 상무지구와 인접해 있는 만큼 첨단점과 함께 광주 도심 소비자를 연결하는 장성 농특산물의 또 다른 거점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장성군은 상무직매장 개장을 계기로 ‘로컬푸드 1번지 장성’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이다. 장성로컬푸드 인증제를 도입하고 출하 농가 교육과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생산에서 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도 더욱 촘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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