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안타 폭발→211안타' 레이예스, 최원준 제치고 안타왕 확정! 롯데, 김태형 체제 '7위-7위-7위'로 마감 [잠실 현장리뷰]

1 week ago 10

롯데 1번타자 레이예스가 12일 잠실야구장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 6회초 자신의 세번째 안타를 솔로홈런으로 터트리며 최다안타 행진을 자축하고 있다. 2026.10.12. /사진=강영조 cameratalks@두산출신 롯데 김태형 감독이 12일 잠실야구장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인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2026.10.12. /사진=강영조 cameratalks@장단 16안타를 몰아친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정규시즌을 7위로 마무리했다.롯데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시즌 최종전(원정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NC 다이노스를 제치고 최종 순위 7위로 올 시즌을 매듭지었다. 롯데와의 3년 계약 마지막 경기를 치른 김태형 감독은 부임 첫해인 2024시즌(7위)과 2025시즌(7위)에 이어 3시즌 연속 7위에 머무르며 '김태형 체제 3년'을 '7·7·7'로 마치게 됐다. 롯데 구단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2023시즌(7위)부터 이번 시즌까지 무려 4년 연속 7위다. 반면 이미 5위를 확정한 두산은 4위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게 됐다.한편 이날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 42분에 2만 3750석이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두산의 올 시즌 33번째 매진 기록이다. 이로써 홈팀 두산은 누적 관중 150만 7522명을 기록, 종전 2025년(143만 432명)을 넘어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초로 '150만 관중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이날 롯데는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고승민(2루수)-한동희(3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전준우(좌익수)-장두성(우익수)-황성빈(중견수) 순으로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었다.이에 맞선 두산은 박찬호(유격수)-손아섭(우익수)-세베리노(1루수)-양의지(포수)-김민석(좌익수)-안재석(3루수)-양석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정수빈(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로 '오프너' 성격에 가까운 이용찬이 나섰다.양 팀은 1회부터 점수를 주고받았다. 1회초 롯데는 2사 후 고승민의 안타에 이어 한동희가 비거리 130m짜리 좌중간 2점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두산도 곧바로 반격했다. 1회말 1사 후 손아섭의 안타, 세베리노의 볼넷, 김민석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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