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종료’ 이랜드, 김도균 감독은 “오히려 약이 됐으면”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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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종료’ 이랜드, 김도균 감독은 “오히려 약이 됐으면” [MK현장]

입력 : 2026.05.03 14:16

연승 행진이 끊긴 서울이랜드. 김도균 감독은 “오히려 약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랜드는 3일 목동운동장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이랜드는 5승 1무 3패(승점 16)로 3위에 놓여있다. 이번 경기에서 함께 상위권 경쟁을 펼치는 김포(5위·승점 13)를 꺾고 선두권과 격차를 좁히고자 한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프로축구연맹

이랜드는 직전 경기 화성FC에 1-2로 패하며 4연승을 마감했다. 김 감독은 “우리가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오히려 약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경기를 준비했다”라며 “부상 선수들이 일부 빠지면서 팀의 밸런스가 다소 무너진 느낌이 있었다. 화성FC에 패한 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상대 김포에 대해서는 “시즌 전부터 강팀이라 생각했다. 명단을 보니 전반전에 상대가 힘을 많이 빼고 나온 거 같다. 오히려 우리가 빠르게 선제골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 감독의 고민은 후방 조합이다. 공격에는 에울레르, 박재용, 변경준, 강현제 등 제 몫을 해주고 있으나 오스마르가 부상으로 빠진 후방이 불안하다. 김 감독은 “계속해서 조합을 찾아가고 있다. 오늘은 (박)재환이가 나선다. (박)진영이가 지난 경기에서 선발로 뛰었다. 체력적인 부분이나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부족하지만 선수들이 잘 이겨내고 자리를 잡아줬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했다.

[목동=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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