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골’ 손흥민, 차범근 넘어 韓 리빙 레전드 등극…“승리하겠다” 약속 지킨 모레노호, 복병 우즈베크 2-0 격파 [MK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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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골’ 손흥민, 차범근 넘어 韓 리빙 레전드 등극…“승리하겠다” 약속 지킨 모레노호, 복병 우즈베크 2-0 격파 [MK용인]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약속대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 한국축구의 새로운 이정표를 작성했다.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9~10월 A매치 친선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지난달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모레노 감독은 이번 4연전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아울러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A매치에서 “승리를 통해 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켜냈다. 11월 A매치는 원정에 오를 예정이다. 사지=연합뉴스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주장 손흥민은 한국축구 대업을 달성했다. 자신의 A매치 151번 째 경기에서 59호골을 터뜨리며 차 전 감독(A매치 136경기 58골)을 넘어 A매치 최다골 단독 1위를 올라섰다. 지난해 10월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에 이어 1년 만에 또 한 번 차 전 감독의 기록을 뛰어넘어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오세훈, 황희찬-이재성-박진섭-이강인, 조현택-김태현-이한범-김태현, 조현우가 출전했다.우즈베크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엘도르 쇼무로도프,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아크말 모즈고보이-도스톤베크 함다모프, 오딜 함로베코프-아지즈 가니예프, 셰로드 나스룰라예프-자코기르 우로조프-압두코디르 후사노프-베크루스 카리모프, 압두보히드 네마토프가 나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이 이른 시간 앞서갔다. 전반 4분 손흥민이 상대 진영을 휘저었다. 페널티 아크 정면 슈팅이 상대 손에 맞았고, 주심은 프리킥을 선언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골문 오른쪽 아래 구석으로 정확한 슈팅을 꽂아 넣으며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 A매치 최다골(59골) 단독 1위로 올라섰다.이어 한국은 우즈베크의 역습에 흔들렸다. 전반 14분 파이줄라예프에게 수비 뒷공간을 허용했다. 조현우 골키퍼가 선방했으나 볼이 높게 떠오르며 뒤로 흘렀다. 끝까지 쫓아간 이한범이 골문 앞에서 이를 걷어냈다.한국이 우즈베크를 위협했다. 전반 30분 황희찬, 오세훈을 거쳐 공격에 가담한 조현택이 기회를 잡았다. 박스 안 왼쪽 부근에서 왼발로 강하게 슈팅을 이어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후반전 시작과 함께 한국은 교체 카드를 꺼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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