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배 넘게 늘어난 HUG PF보증…위험관리 필요규모 1.2조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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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5배 넘게 늘어난 HUG PF보증…위험관리 필요규모 1.2조 달해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료 등을 인하하는 등 정부의 주택 신속공급대책에 호응하는 가운데 HUG의 PF보증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PF 사업장의 신속한 착공과 주택 공급 확대도 좋지만 HUG의 관리 대상에 속한 사업장 가운데 '경보'와 '주의' 단계인 곳이 16곳으로 나타나서다. 특히 '경보' 단계는 8곳으로 보증 잔액이 6478억원에 달해 부실의 뇌관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PF보증과 분양보증이 함께 발급돼 HUG의 5단계 관리 대상에 포함된 사업장은 총 178곳이다. 이 중 '경보' 단계 사업장은 8곳이고 '주의' 단계 역시 8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의 단계 8곳의 보증 잔액은 5884억원으로, 경보 단계 8곳에 육박했다. HUG는 PF 사업장을 정상·관찰·주의·관리·경보 5단계로 나눠 관리한다. 정상 단계는 162곳으로 보증 잔액이 20조486억원이다. 사업장 수로는 9%, 보증 잔액으로는 6%가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런 위험은 보증 규모 급팽창에 따른 것이다. HUG의 PF 보증 잔액은 2021년 3조7453억원에서 지난 8월 말 21조2848억원으로 5.7배로 뛰었다. 연도별 승인 금액은 2024년 8조3720억원, 2025년 11조6330억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8조405억원이다. 보증 잔액의 75.4%인 16조565억원은 시공 순위 50위 이내 건설사가 시공하는 사업장에 집중돼 있다. 김 의원은 "HUG는 경보 지정·해제 기준을 공개하고 사업장별 출구 계획과 위험관리 방안을 국정감사에서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료를 인하했으나, HUG의 PF 보증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HUG의 관리 대상 178곳 중 '경보' 단계는 8곳으로, 이들 사업장의 보증 잔액은 6478억원에 달해 우려를 낳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HUG가 경보 지정 기준과 위험 관리 방안을 국정감사에서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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