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만에 DMZ 폭발현장 조사-근접지역 도달…“추가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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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접경지역의 북한군 초소가 보이고 있다. 2026.9.25. 뉴스1 합동참모본부와 유엔군사령부가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 관련 현장 조사를 위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근접 지역에 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21일 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 만이다. 합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군은 유엔사 인원들과 선두에서 지뢰탐지기 등을 운용해 (오전) 9시경부터 일몰 시까지 DMZ 내 기동로에 대한 지뢰 정밀탐색 및 추가적인 기동로 확장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우리 군 작전병력, 유엔사 군정위(비서장 등), 조사기관 등 총 40여 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투입됐다. 또 21일 당시 작전을 수행했던 간부 일부도 참가했다. 군은 향후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참은 “현장조사 지역은 DMZ 내 미확인 지뢰지대로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작전수행 인원들의 피로도도 극심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오늘 작전을 종료하고 차후 재시행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 등을 철저하게 규명할 예정”이라며 “확인된 사실은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설명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1일 육군 25사단 관할인 경기 파주 군사분계선(MDL) 인접 지역에서 군이 수색로 개척 작전을 수행 중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발생해 대대장(중령) 등 간부 2명이 발목 절단 등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후 군은 폭발 사고 합동 조사 전 사전점검을 위해 사고 닷새 만인 전날 DMZ를 처음 진입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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