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억 만기 코앞”…청담 프리마호텔 개발, 본PF 전환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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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6년09월07일 16시11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70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 만기가 오는 22일로 다가온 가운데 대주단 역할을 맡은 주관사들이 이달 중 본PF 전환 여부를 심의한다. 심의 결과에 따라 청담동 복합개발사업의 자금 조달 구조가 결정될 전망이다.이 사업장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거주하는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근처에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다, 서울시 디자인 공모에도 선정된 만큼 청담동의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심의 통과시 22일 본PF 기표 예정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KB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청담 프리마호텔 개발사업의 본PF 전환에 대해서 각각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 주관사가 심의를 모두 통과시키면 오는 22일 본PF 기표(대출 실행)가 이뤄진다.'아만 서울' 조감도 (자료=신세계프라퍼티)청담 프리마호텔 개발사업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52-3번지 일대 기존 프리마호텔 부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기존 호텔을 철거한 뒤 5성급 호텔과 주거·업무·문화시설이 결합된 복합시설을 조성한다.사업 시행 주체는 신세계청담피에프브이(PFV)다. 최대주주는 신세계프라퍼티로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시행사로서 프로젝트 기획부터 전략수립, 개발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또한 베이직 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가 PFV 지분 44.99%을 보유하고, 무궁화신탁과 미래개발3이 각각 5%, 0.0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 지어질 건물은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약 7000㎡ 규모다. 건물에는 5성급 호텔 74실을 비롯해 공동주택 29가구, 오피스텔 20실,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특히 호텔의 경우 신세계프라퍼티가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아만과 함께 ‘아만 서울’로 조성한다. 아만은 도쿄,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 호텔을 운영하며 초고급 숙박시설 시장에서 독자적 입지를 구축해왔다. 아만은 이 사업의 설계·디자인·운영 전반에 참여한다. 청담동 핵심 입지에 호텔과 주거, 업무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시설을 개발하는 만큼 사업 자체의 상징성도 크다.'아만 서울' 레지던스 내부 예상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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