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다 수익 높다" 식품주 배당매력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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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예금보다 수익 높다" 식품주 배당매력 굿 음식료주 가운데 은행 예금금리를 웃도는 배당수익률을 갖춘 종목이 잇따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적 방어력이 높은 전통적 경기방어주 성격에 배당 증액과 자사주 소각까지 더해지면서 변동성 장세의 대안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7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 4일 종가 기준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오리온홀딩스가 5.1%로 가장 높다. KT&G가 4.7%, 하이트진로 4.5%, 대상 4.4%, 빙그레 4.0%로 모두 4%를 상회했고 현대그린푸드도 3.8%로 4%에 육박했다. 주요 시중은행의 1년 만기 대표 정기예금 금리가 연 3.2% 안팎, 저축은행의 12개월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3.7%대인 점을 감안하면 주요 음식료주의 현금수익률이 예금을 앞서는 셈이다. 눈에 띄는 대목은 주당배당금(DPS) 자체를 끌어올리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KT&G의 올해 예상 DPS는 8000원으로 지난해 6000원보다 33.3% 늘어난다. 반기 배당금도 지난해 1400원에서 올해 2000원으로 600원 증가했다. KT&G는 배당뿐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도 병행하고 있다. 빙그레는 실적 개선을 배당 확대로 연결하고 있다. 지난해 DPS 3300원을 지급한 데 이어 올해는 3600~3700원이 예상된다. 회사는 향후 3년간 별도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676원이던 DPS는 올해 710~740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2027년까지는 전체 발행주식의 10.6%인 359만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며 지난 7월까지 이미 계획의 51.5%를 집행했다. [김정석 기자] 오리온홀딩스의 예상배당수익률은 5.1%로 음식료주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주요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대비 현금수익률이 높은 종목으로 꼽혔습니다. 배당 매력이 방어주 성격과 맞물리는 가운데, 향후 배당 수준의 지속성과 시장 영향에 시선이 쏠립니다. KT&G는 올해 예상 DPS가 8000원으로 전년보다 33.3% 늘고 반기 배당금도 2000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배당 확대와 함께 주주환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자사주 매입·소각을 적극 병행하고 있습니다.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배당 매력 제고와 함께 주가 하방 경직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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