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가지 경기 무형유산, 가평서 한판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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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무형유산 대축제 16일 개막 ⓒ뉴시스 경기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이천거북놀이와 경기검무, 경기송서율창, 양주농악, 퇴계원산대놀이 등 경기도 무형유산 공연을 실내외 무대에서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작고한 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작품과 사진, 영상, 악기 등을 모은 ‘기억공간’을 마련한다. 선대 장인과 예인의 삶과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전승교육사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미래전’에서는 전통기술이 현재의 전승자를 거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열린다. 폴란드 남서부에 있는 돌노실롱스키에는 전통 공예와 문화유산이 발달한 곳이다. 이 지역 레그니차의 송 앤 댄스 앙상블이 전통 민속무용과 성악 공연을 펼친다. 전시장에서는 대표적인 도자기 생산지인 볼레스와비에츠 전통 도자기 43점과 유리공예 13점을 선보인다. 두스니키-주드르이 제지박물관의 전통 종이 제작 체험도 마련된다. 경기도 무형유산은 예능 31종목과 기능 41종목 등 모두 72종목이다. 박성환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경기도 무형유산의 다양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선대의 전통을 미래세대에 이어가는 의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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