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이수만, AI로 걸그룹 댄스까지…김희철 “수만 오빠 정정하시네”

5 days ago 21

써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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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AI 댄스 영상이 공개되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한 SM 출신·현 소속 가수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써니는 15일 자신의 SNS에 “칼각! 다음 주 엠카는 함께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이수만과 유영진 프로듀서의 모습을 합성한 AI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수만과 유영진은 신인 걸그룹 A2O LITE의 데뷔곡 ‘NEON’에 맞춰 나란히 춤을 춘다. 실제로 무대에 오른 듯 절도 있는 동작과 군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952년생으로 올해 74세인 이수만이 걸그룹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멤버 나이 다 합쳐도 한 분도 이길 수가 없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삼촌 이수만의 나이를 유쾌하게 언급했다.

써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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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김희철은 “수만오빠 정정하시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2PM 옥택연 역시 “이거 괜찮은 거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이수만과 인연이 깊은 SM 아티스트들도 관심을 보였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에스파 윈터, 소녀시대 티파니 영, 웨이션브이 헨드리 등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써니는 이수만의 조카로 2023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친 뒤 이수만이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에서 후배 양성과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AI 영상에 등장한 안무는 이수만이 제작한 9인조 다국적 걸그룹 A2O LITE의 데뷔곡 ‘NEON’이다. A2O LITE는 13일 해당 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편 이수만은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이후 회사를 떠났으며, 현재 A2O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 제작에 나서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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