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연속 무득점’ 손흥민, 8G 만의 골로 ‘5G 연속 무승’ LAFC 구할까

1 hour ago 1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큰 부진에 빠져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4, LAFC)이 8경기 만의 골로 팀 승리를 이끌 수 있을까. 손흥민과 LAFC 모두 반등이 필요하다.

LAFC는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30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6 메이저리그 사커(MLS) 24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손흥민과 LAFC 모두 반등이 절실한 상황. 손흥민은 최근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LAFC 역시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LAFC는 10승 6무 7패 승점 36점으로 여전히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유지 중이나, 사실상 선두 도전은 어려워진 상황. 2경기를 덜 치른 선두와 승점 7점 차.

또 1경기를 덜 치른 4~6위에 고작 승점 2점 앞서 있다. 즉 반등하지 못할 경우, 7위까지 밀릴 수 있는 상황인 것. 이에 손흥민의 골이 필요하다.

LAFC 공격을 이끌어야 할 손흥민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4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으나, 최근 7경기 무득점 침묵에 빠졌다.

솔트레이크는 8승 4패 9무 승점 28점으로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10위. 또 지난해 손흥민이 LAFC 이적 후 3차례 만나 모두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7월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선제 득점하는 등 3경기에서 모두 골 맛을 봤다. MLS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상대 팀도 솔트레이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솔트레이크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최근 경기에서 많은 슈팅을 시도하고 있으나, 유효 슈팅은 많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슈팅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좋았으나, 세밀한 부분은 더 다듬고 개선해야 한다”라며 공격력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위기에 빠진 LAFC와 손흥민이 이번 솔트레이크전을 통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기는 6일 오전 10시 30분 킥오프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