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내증시 급락 후폭풍 … 국민연금, 182조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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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7월 국내증시 급락 후폭풍 … 국민연금, 182조원 줄었다 업데이트 : 2026.09.29 19:44 닫기 주식·채권·외환 동반 손실6월 1866조서 7월 1684조올해 기금운용 수익률 15% 코스피가 22%나 폭락했던 지난 7월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액이 한 달 전보다 124조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 외에도 전 자산군이 약세를 보여 기금 전체 규모는 한 달 새 182조원 줄었다. 29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연초 대비 기금운용 수익률은 14.84%를 나타냈다. 이는 6월 말 수익률 27% 대비 절반 가까이 하락한 숫자다. 증시 급락 후폭풍으로 기금 전체 규모도 6월 말 1866조원에서 7월 말 1684조원으로 10% 감소했다. 증시 급락에도 여전히 국내주식 성적표는 다른 자산군을 압도했다. 연초 대비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60.11%), 해외주식(10.72%), 대체투자(4.09%), 해외채권(0.72%), 국내채권(-3.36%) 순으로 높았다. 다만 5개 자산군 수익률 모두 6월 말보다 낮아졌다. 특히 국내주식 수익률은 47%포인트가량 떨어졌다. 6월 기준 수익률은 국내주식(107.37%), 해외주식(17.81%) 등 이었다. 코스피는 6월 말 8400선에서 7월 말 6600선 언저리로 급격한 조정을 겪었다. 이에 따른 평가이익 감소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 규모는 6월 말 543조원에서 7월 말 419조원으로 124조원 감소했다. 7월이 국민연금에 힘든 한 달이 됐던 것은 국내 주가 급락 외에도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값 하락, 원화 강세로 인한 해외자산 환차손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정재원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피가 22% 하락한 7월에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액이 전월 대비 124조원 줄어들며 전체 기금 규모가 182조원 감소했다. 국민연금의 연초 대비 기금운용 수익률은 14.84%로 6월 말 수익률 27%에서 절반 가까이 하락했으며, 국내주식 수익률은 60.11%로 가장 높은 수치이지만 5개 자산군 모두 감소했다. 7월의 주가 급락은 금리 상승과 원화 강세로 인한 해외자산 환차손과 맞물려 국민연금에 큰 타격을 주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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