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초등생부터 90세 노인까지"…6만명 몰린 '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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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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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26일부터 5월15일까지 진행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6만2944명이 넘게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접수 마감일 기준 공식 플랫폼 누적 접속자는 141만8600명을 돌파했다. 회원가입 수 역시 13만5036명을 기록했다.

9세 최연소 신청자부터 90세 최연장 신청자까지 전 세대가 고르게 참여했다고 중기부는 밝혔다. 특히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전체 신청자 중 39세 이하 청년 도전자는 총 4만2798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신청자도 540명으로 나타났다.

지역의 창업 열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신청자 중 지역 신청자는 총 3만3628명으로 절반을 웃돌았다. 이는 올해 예비창업패키지의 지역 신청자 비중 대비 약 23.4%포인트 높은 수치다.

분야별로 일반·기술 트랙에서 IT 분야가 1만4728명으로 가장 많았고, 라이프스타일(1만1360명), 교육(4만77명) 등의 순이었다. 로컬 트랙에서는 생활 분야(7069명)가 가장 많았고, F&B 분야(2992명)가 그 뒤를 이었다.

전국 멘토기관의 검증을 거쳐 6월 중 5000명의 창업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창업 인재에게는 인공지능(AI) 솔루션, 그래픽처리장치(GPU), 규제 스크리닝 등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한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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