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CT 거점 도약하는 용산전자상가… 특별계획구역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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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구역 5 ‘코르디아’ 착공 시작으로 순차 개발 한강로 도시재생혁신지구와 연계한 복합 거점 육성 호텔·주상복합·신산업 업무시설 입주 예정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용산전자상가 일대의 개발 조감도.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AI·ICT 콘텐츠 산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을 최종 승인했으며, 용산구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해당 지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재생혁신지구와 보행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복합 거점으로 육성된다. 총 12개 필지로 나뉜 특별계획구역 중 9개 필지가 단일 소유주 체제로 구성돼 사업 추진 속도가 비교적 빠르다. 구역별 착공 일정은 코르디아가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 5가 오는 10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 구역 7(2026년 11월), 구역 4(2027년 1월), 구역 8·10(2027년 3월), 구역 6(2027년 8월) 순으로 착공이 진행된다. 이들 구역에는 5성급 호텔과 주상복합, 신산업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접한 한강로 일원에서는 SH·LH공사 시행의 용산 도시재생 혁신지구 개발도 추진 중이다. 공공주택 604호 공급과 창업 지원 등을 통해 도심 산업 생태계를 회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대규모 개발에 따라 향후 전문인력 유입과 주거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이 가운데 특별계획구역 5에 속한 ‘코르디아’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시행사인 서부T&D가 해당 구역의 소유주로서 사업을 추진하며, 시설 운영은 서울드래곤시티가 맡아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지는 4면이 도로와 공원으로 둘러싸여 상대적으로 우수한 개방감을 갖췄으며, 총 88실 규모로 공급된다. 홍보관인 코르디아 갤러리는 오는 10월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9층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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