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김천 직지사 다녀가자 BTS 빌보드行?…박영진 “기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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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채널·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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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박영진이 방탄소년단 RM까지 소환하며 남다른 ‘김천 부심’을 드러낸다.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8회에서는 경북 김천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 친구’ 박영진과 함께 김천 곳곳을 여행한다.

이날 박영진은 김천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던 중 RM이 다녀간 직지사를 언급한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장동민이 앞에 보이는 산에 대해 묻자 박영진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황악산이다. 저기에 ‘직지사’가 있는데 BTS의 RM이 템플스테이를 다녀가면서 더 유명해졌다”고 설명한다.

이어 “저곳이 기운이 좋은 것 같다. RM이 템플스테이를 다녀간 뒤 BTS가 빌보드 차트에도 올랐다”고 자신만의 해석을 내놓으며 ‘김천 부심’을 드러낸다.

사진제공|E채널·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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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의 자부심은 곧 위기를 맞는다. 멤버들은 길가에 걸린 ‘김천 포도 축제’ 현수막을 발견하고 이 행사의 MC라고 주장하는 박영진의 이름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현수막 어디에서도 그의 이름을 찾지 못한다.

김대희는 “아직 MC가 박영진으로 확정된 게 아닌가 봐?”라고 말하고 유세윤은 “아니면 영진이 얼굴이 나오는 게 역효과라서 뺀 거 아니야?”라고 놀린다.

김준호까지 “행사가 바로 다음 주인데 MC가 너 아닌 거 아냐?”라고 의심하자 박영진은 결국 “김천! 너네 짰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멤버들은 박영진이 추천한 김천의 ‘해장 짬뽕 맛집’도 찾는다. 박영진은 “여기 사장님 본인이 과음한 후 속을 풀기 위해 독학으로 요리 공부해서 차린 곳!”이라고 소개한다.

고기 튀김과 짬뽕을 주문한 멤버들은 음식을 하나도 남김없이 먹는다. 이를 지켜본 박영진은 “김천 앰버서더로서 너무나 뿌듯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박영진과 ‘독박즈’의 김천 여행기는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8회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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