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 구리, 폴리실리콘 등 핵심 원자재 수급 불균형과 정책 변화로 태양광 모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중국 태양광 업계는 원가 이하 판매 금지와 생산량 조절에 나서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가격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의 수출증치세 환급 제도 개편도 영향을 주고 있다. 환급률은 2019년 16%에서 13%로 낮아졌고, 2024년 12월에는 9%로 추가 하향됐다. 2026년 4월 1일부터는 환급 제도가 폐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산 태양광 제품의 수출 단가는 상승이 예상된다.
CTR에너지는 라이젠에너지 한국 총판이자 한화솔루션 공식 대리점으로 확보한 공급망을 기반으로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유통 단계를 줄인 직접 공급 방식으로 단가와 수급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화솔루션과 라이젠에너지 제품을 함께 공급하며 품목을 확대하고, 국내 시공사와 발전사업자 수요에 맞춘 기자재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CTR에너지 관계자는 “모듈 가격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라면서 “제조사와의 협력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공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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