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자금, 혁신 산업의 '큰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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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5.03 06:01 수정2025.05.03 06:01

그린워싱이 지나가자, 기술이 남았다. 보수 정권의 반(反)ESG 기조 속에서도 글로벌 ESG 자산은 35조 달러를 향해가고 있다. 실질 기술과 정책 수혜 산업에 ESG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ESG 투자의 적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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