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양자컴퓨터 광풍 재현되나…엑스게이트 등 테마주 줄줄이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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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특징주] 양자컴퓨터 광풍 재현되나…엑스게이트 등 테마주 줄줄이 상한가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양자 인공지능(AI) 모델 제품군을 발표하면서, 뉴욕 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폭등했다. 이와 함께 국내 양자컴퓨터 테마주 상당수가 상한가까지 치솟는 모양새다.

16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엑스게이트(35668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상승한 1만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양자컴퓨터 테마주로 언급되는 케이씨에스(+29.97%), 알엔티엑스(+29.97%), 라온시큐어(+29.93%), 큐에스아이(+29.93%), 파인텍(+29.92%), 포톤(+29.87%), 라닉스(+29.87%), 드림시큐리티(+29.85%)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양자 컴퓨팅의 실질적인 상용화를 앞당길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양자 AI 모델 제품군인 '엔비디아 아이징(NVIDIA Ising)'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 공개를 통해 연구 기관과 기업들은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한 양자 프로세서 개발을 획기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양자컴퓨터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다시 커졌다.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는 양자 컴퓨팅을 실용화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아이징을 통해 AI는 제어 계층으로서 양자 기계의 운영체제 역할을 수행하고, 취약한 큐비트를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자-GPU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강조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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