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중국 인민일보 등 글로벌 미디어들도 매일경제신문 창간 60주년에 축하와 협력을 위한 메시지를 보냈다.
글로벌 미디어 리더들은 국가 및 언론 간 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오카다 나오토시 니혼게이자이신문 회장 겸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매일경제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경제를 중심으로 하는 미디어로서 깊은 협력을 해왔다"며 "양국 기업 경영자 공동 여론조사를 비롯해 방송 사업, '세계지식포럼'과 '아시아의 미래' 포럼 등 제휴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유경제를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에 그늘이 우려되는 지금이야말로 양사 파트너십의 중요성이 한층 더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언론을 이끌고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하세베 쓰요시 니혼게이자이신문 대표이사는 "국제질서의 불투명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사의 파트너십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올해 150주년을 맞이한 만큼 서로의 새로운 도약을 향해 함께 걸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존 슬레이드 파이낸셜타임스 CEO는 "매경미디어의 창립 60주년이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파이낸셜타임스는 비즈니스 저널리즘 분야에서 오랜 기간 탁월함과 경제 이해능력 향상을 추구해온 매경의 헌신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독립적이고 수준 높은 보도를 향한 공동의 헌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내 최대 신문사이자,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는 중국 인민일보도 한국과 중국 언론사의 협력을 기대했다. 위사오량 인민일보 사장은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파트너"라며 "오랫동안 인민일보와 매경미디어는 우호적인 협력과 교류의 전통을 이어왔다"고 전제했다. 그는 이어 "양사가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양국 관계가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새해가 시작돼 만물이 새로워지는 이 뜻깊은 시기에 귀사의 모든 사업이 날로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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