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기술 개발 착수…LG전자·GRC와 맞손

6 days ago 17

부동산 > 정책·산업 GS건설,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기술 개발 착수…LG전자·GRC와 맞손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조성한 GS건설 미래기술원장(사진 가운데), LG전자 오세기 ES연구소장(왼쪽), GRC 최동훈 한국지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GS건설,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개발 나선다GS건설이 AI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력기기와 모듈러 데이터센터에 이어 냉각 분야로 기술 협력을 확대한다.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LG전자,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기술개발과 설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업(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성능 AI 반도체 사용이 늘면서 데이터센터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고성능 AI 서버를 대규모로 가동하는 AI 데이터센터는 기존 시설 대비 발열량이 매우 많아 냉각 성능과 전력 효율이 시설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GS건설이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개발에 나선 ‘액침냉각’은 서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유에 직접 담가 열을 식히는 방식이다. 기존의 공기 냉각 방식과 달리 냉각유가 열을 직접 흡수해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액침냉각을 실제 데이터센터에 구현하려면 냉각장비뿐만 아니라 건물 구조, 배관, 전력 인프라, 유지보수 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에 3사는 데이터센터 건축·설비와 액침냉각 시스템을 결합한 통합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연구에서 GS건설은 AI 데이터센터 건축 표준설계안 수립 및 PoC(개념검증) 테스트베드 운영을 맡아, 장비 배치, 구조 하중, 배관·전력 연결, 유지보수 동선 등의 실증을 담당한다. LG전자는 액침냉각 제어 시스템 및 냉각장비와 운전 데이터를 제공하며 GRC는 액침탱크 및 제어기술 제공과 설치·운영·유지보수 데이터 기반의 시스템 성능 개선을 담당한다.앞서 GS건설은 지난 8월 LS일렉트릭과 전력기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9월에는 LG유플러스, 자이C&A, 간삼건축, D&O CM 등과 함께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전 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표준모델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GS건설은 이번 협약까지 더해 AI 데이터센터 사업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G...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