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운정중앙역 앞에 대형마트 들어설까…LH, 업무복합용지 공급

16 hours ago 2

파주운정3지구 위치도. LH 제공 GTX-A 운정중앙역 인근에 대형마트나 창고형 할인매장이 들어설 수 있는 업무복합용지가 공급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파주시 파주운정3지구 업무복합용지 F10블록 1필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해당 부지는 GTX-A 운정중앙역 인근에 위치한다. 면적은 2만5904㎡로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500% 이하가 적용된다. 연면적의 50% 이내에서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다.특히 최근 인허가 변경을 통해 판매시설 가운데 소매시장 용도가 허용되면서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마트 등의 입점도 가능해졌다. 주거시설과 업무·대형 상업시설을 함께 개발할 수 있는 셈이다.공급금액은 약 1559억 원으로 3.3㎡당 약 1990만 원이다. 대금은 3년 동안 무이자로 나눠 낼 수 있다. 일반경쟁입찰을 거쳐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업자에게 공급된다.입찰 신청과 개찰은 다음 달 28일 진행되며 같은 날 낙찰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1월 4~5일 체결할 예정이다.파주운정3지구는 파주시 목동동·다율동·당하동 일원 716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총 4만9711가구가 공급되는 대규모 주거지다.교통 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GTX-A 운정중앙역에서 현재 서울역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연내 서울역~수서 구간이 연결되면 운정중앙역에서 동탄역까지 GTX-A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된다.주변에는 롯데·신세계 아울렛과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출판도시, 운정호수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LH 관계자는 “GTX-A를 통한 수도권 접근성과 대규모 배후 주거수요를 갖춘 부지”라며 “오피스텔뿐 아니라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마트 등 다양한 시설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